바레인 농구코치 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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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코트의 야생마』로 불리던 전 국가대표농구선수 김동광씨(사진·30·기업은)가 중동바레인에 코치로 진출한다.
오는9월 초순 출발예정인 김씨는 월 봉2천 달러에 주택·의료보험 등을 제공받는 조건이다.
김선수는 기업은행규정이 3년 이내에는 휴직이 허용되므로 암으로 2∼3년 간 바레인에서 코치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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