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란씨가 '꽃에서 느끼는 바람과 새'로 표현하는 이번 그림전에는 '양귀비(그림)' '붓꽃' '엉겅퀴' 등 작품 17점이 선보인다. 세번째 전시회를 갖는 이씨의 이번 작품은 섬세하고 부드러우면서 맑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녀의 그림전 관람은 "사람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함께 꽃을 통한 바람과 새의 자유를 느끼는 아주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는 게 주위 동료 화가들의 말이다.
이해석 기자
이경란씨가 '꽃에서 느끼는 바람과 새'로 표현하는 이번 그림전에는 '양귀비(그림)' '붓꽃' '엉겅퀴' 등 작품 17점이 선보인다. 세번째 전시회를 갖는 이씨의 이번 작품은 섬세하고 부드러우면서 맑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녀의 그림전 관람은 "사람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함께 꽃을 통한 바람과 새의 자유를 느끼는 아주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는 게 주위 동료 화가들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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