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상오11시30분쯤 서울 신림1동1627의13 전동원씨 (49·무역진흥공사아주과장)집 건너 방에서 전씨의 외아들 지용군(16·성보고1년)이 목을매 숨져있는 것을 전씨가 발견했다.
전씨에 따르면 지용군은 전씨가 무역진흥공사 조사과장으로 일본 후꾸오까와 도오꾜에서 근무할 때 한국학교에서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괘활 했으나 78년 국교6년 때 귀국한 후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성적이 점차 떨어져 고민해 왔다는 것.
13일 상오11시30분쯤 서울 신림1동1627의13 전동원씨 (49·무역진흥공사아주과장)집 건너 방에서 전씨의 외아들 지용군(16·성보고1년)이 목을매 숨져있는 것을 전씨가 발견했다.
전씨에 따르면 지용군은 전씨가 무역진흥공사 조사과장으로 일본 후꾸오까와 도오꾜에서 근무할 때 한국학교에서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괘활 했으나 78년 국교6년 때 귀국한 후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성적이 점차 떨어져 고민해 왔다는 것.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