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45kg 감량' 몸짱 이지성, 살 뺀 이유 '좀 야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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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사진 이지성 블로그]

몸무게 45kg를 감량한 개그맨 이지성이 다음달 15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지성은 MBC 공채 18기 개그맨으로 최근 '코미디에 빠지다 - 코메디의 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하땅사', '꿀단지', '웃고 또 웃고'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이지성은 15일 오후 3시 여의도 KT웨딩컨벤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오는 15일 결혼하는 개그맨 이지성의 예비신부는 2살 연하이며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일반인 여성이다. 이지성은 5년 전 길을 가다 예비신부의 미모에 반해 만남을 요청했고 이를 계기로 5년 동안 만났다.

개그맨 이지성은 웨딩사진 촬영을 앞두고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몸무게를 45kg정도 감량했다고 전했다.

이지성은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에는 118kg였다. 하지만 얼마전 결혼식을 준비하며 77kg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41kg를 감량했다. 최근에는 4kg를 더 빼, 총 45kg을 감량해, 볼수록 매력적인 예비신랑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지성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여자친구에게 가장 멋진 선물을 해주고 싶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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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사진 이지성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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