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법개정안 처리10월2일·재논키로|국회운영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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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한당이 제안한 국회법개정안처리룰 둘러싸고 논란을계속하고 있는국회운영위는오는10월2일 다시 회의를 열어 소위구성에 관해 매듭을 짓는다.
운영위는 28일하오전체회의를 열어 개정안심의를위한 소위구성문제를 협의하려했으나 소위 활동시한을사전에 결정하자는 민한당측 주장과 소위자체에 일임하자는 민정당측 주장이맞서 타결을 보지못했다,
운영위가 소위구성에 실패함에 따라 이날 하오 열릴예정이던 예결위전체회의도 민한·국민당측이 예결위원 명단을 내지않아 무기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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