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 지도자 협의회(회장 유호준 목사)는 17일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 『「그리스도」의 부활은 죽음의 역사를 삶의 역사로 바꾸고 불안과 공포. 증오의 역사를 평안과 기쁨, 사랑의 역사로 바꾸어 놓은 인류사의 중심이며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메시지는 또 『지금 인류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믿음과 소망이 요구되며 사람이 필요한 시태에 살고있다』고 전제하고 인류구원을 위해 부활의 축복을 우리 모두의 것으로 받아들이자고 호소했다.
한국기독교 지도자 협의회(회장 유호준 목사)는 17일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 『「그리스도」의 부활은 죽음의 역사를 삶의 역사로 바꾸고 불안과 공포. 증오의 역사를 평안과 기쁨, 사랑의 역사로 바꾸어 놓은 인류사의 중심이며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메시지는 또 『지금 인류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믿음과 소망이 요구되며 사람이 필요한 시태에 살고있다』고 전제하고 인류구원을 위해 부활의 축복을 우리 모두의 것으로 받아들이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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