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불「코제마」사와「가봉」우라늄광 탐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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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전은「가봉」에서「프랑스」의「코제마」사와 공동으로「우라늄」광 답사를 실시하기로 하고5월초에 지질전문가를 현지에 파견한다.
이 탐사계획은 한전이 초기의 4년6개월간 4천5백만「프랑」(약 60억원)의 탐사비를 부담,41%의 지분을 소유하여「우라늄」광이 채굴될 경우 지분비율에 따라 이를 소유하게 된다.
「가봉」은「프랑스」의 원자력위원회가 50년대부터「우라늄」광을 생산하고있는 가장 유망한「우라늄」매장지역이다.
한편 한전은 78년부터「파라과이」에서 대만전력 및 미국의「앤슈츠」사와 공동으로「우라늄」답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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