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6일 하오 중앙위원회를 열고 10월 중순 실시예정인 제8대 위원장 선거에 단일후보를 내세우기로 결의했다.
노총은 이를 추진하기 위해 산별노조위원장들로「위원장단일후보 추진위원회」를 구성, 책임자에 배상호 운수노조위원장(전 노총위원장)을 뽑았다.
한편 이 회의에서는 노총위원장과 상 근 부위원장·사무총장은 산별노조위원장을 겸직하지 못하도록 규약을 개 정키로 하고 전국 1백10만 조합원의 회비를 현재의 월 20원에서 23원으로 올렸다
한국노총은 6일 하오 중앙위원회를 열고 10월 중순 실시예정인 제8대 위원장 선거에 단일후보를 내세우기로 결의했다.
노총은 이를 추진하기 위해 산별노조위원장들로「위원장단일후보 추진위원회」를 구성, 책임자에 배상호 운수노조위원장(전 노총위원장)을 뽑았다.
한편 이 회의에서는 노총위원장과 상 근 부위원장·사무총장은 산별노조위원장을 겸직하지 못하도록 규약을 개 정키로 하고 전국 1백10만 조합원의 회비를 현재의 월 20원에서 23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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