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미소정상 회담에 브레즈네프, 여의사 대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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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건강상태가 좋지않은 것으로 알려진「브레즈네프」소련공산당 서기장은 6월 중순에 열릴「빈」미소정상회담에 참석할 때 그의 주치의로 여의사를 대동할 계획이다.
이 여의사는「브레즈네프」서기장이 「크리미아」에서휴양할 때 그의목병치료를 전담했던그곳지방개업의사였다.
그당시 효과적인 치료를 한 덕분으로 이 여의사는 「모스크바」로 초빙돼「브레즈네프」의영구의료「팀」의 일원이됐다. 【뉴스위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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