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가스 위험가옥 2개월간 안전진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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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6월1일∼7월31일까지 2개월 동안 각 구·출장소별로 취약지역 내 연탄「가스」중독사고의 위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옥 1백여 채씩을 선정, 가옥진단을 실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진단신청 의뢰가 있는 주민에 대해서도 구·출장소별 상설진단 반을 파견, 출장진단을 실시키로 했다.
진단부분은 ▲아궁이 ▲방바닥 ▲굴뚝 등으로 진단결과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가옥에 대해서는 보수대상과 보수방법을 통보, 즉시 손질토록 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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