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중공에 추파|고위관리 대거초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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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북경29일UPI동양】 북괴와 중공은 최근 그들의 우호관계를 세계에 과시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중공관영 신화사 통신의 29일자 보도에서 밝혀졌다.
양측의 이러한 미소작전은 북괴 김일성의 초청으로 고주은내수상의 미망인이자 중공전국인민대표회의 (전인대) 상무위 부위원장등 등영초가·부외상 한념룡을 대동하고 평양을 공식방문 함으로써 구체화되었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중공의 문화·체육관계사절단이 28일 평양으로 출발했다고 신화사통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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