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허가 연령 50세로 인상|미「앨라배마」주 하원통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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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미국「앨라배마」주 하원은 음주허가 연령을 18세에서 50세로 대폭 올리는 과격한·법안을 통과시켰는데 아무래도 주 상원에서는 부결될 것 같다고.
「커티스·스미드」하원의원은 원래 음주연령을 18세에서 21세로 올리는 법안을 제출했던 것인데「세실·와이어트」의원이 음주연령을 50세까지 올리자는 수정안을 제출, 이것이 전격 통과된 것. 【AP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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