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 위원회는 지난 11일 매동국교에서 실시한 제8회 국민학교 글짓기 대회 입선자 3백66명을 발표했다.
서울시내 2백75개 국교에서 4. 5, 6학년 대표 6명씩 모두 1천6백50명이 참가, 시와 작문으로 나눠 실시한 이 대회에서 숭예국교 4년 이미애양(10)등 6명이 최고상 ▲논현국교 4년 임현석군(10)등 6명이 우수상을 받았고 ▲구정국교 4년 조혜진양(10)등 l백20명이 가작 ▲면중국교 4년 임성희양(10)등 1벡80명이 각각 입선했다.
시상식은 6월5일 하오3시 각 교육구청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