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에 공동보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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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파리-주변일특파원】산유국들의 유가인상이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파리」에서 열린 국제 「에너지」기구(IEA) 각료회의는 22일 전세계가 당면한 「에너지」문제가 매우 심각하다고 결론짓고 ①석유소비의 하루2백만「배럴」(5%) 절감 ②석탄이용확대 ③태양열·원자력 등 대체「에너지」 개발박차 등 「에너지」절약 및 개발을 위한 12개 공동대응방안을 골자로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이틀간의 회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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