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공예 이순석씨 13일까지 초대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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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석공예가 이순석씨 석미초대전이 7∼13일 통인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돌 자체가 지니고 있는 결과 질을 살리면서 부드러운 선의 감각으로 처리한 수반·화기 등 30여 점
을 내놓고 있다. 국내에서는 6년만에 갖는 9회 개인전이다.
이씨는 31년 일본동경미술학교(도안료)를 나와 오랫동안 미술교육에도 힘써왔다. 현재 국전·대미
술관 운영위원이며 예술원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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