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구서 「앙케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신민당내 이완돈 이자희 박병효 유막렬 정재원의원 등 자유민주구악부「멤버」들은 정책자료
수집을 위해 한국농촌상황조사 「앙케트」를 마련.
10일부터 실시될 이「앙케트」는 농민·농민단체·농업정책입안자들을상대로 농촌근대학정책과 농
민의식과의 마찰현상, 농촌경제실정, 유통과정의 문제점, 농촌부채 등 광범한 조사를 통해 회원들의
원내활동과 당정책자료도 팔용할 예정.
이들은 7일 모임에서 이 문제 외에 전당대회문제도 현의했으나 누구를 지지하고 반대하느냐하는
문제보다 당의 정책발전과 당원훈련 등 수권태세의「비전」을 갖춘 사람을 밀어야 한다는 원칙론만
오갔다는 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