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정책 변함없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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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김두겸특파원】북한노동당 국제부장 김영남은 7일 하오 『남북한의「유엔」동시가입은 계
속 반대한다』고 말했다고 일본신문들이 평양발로 8일 보도했다.
김은 이날 탁구 취재를 위해 북한에 머무르고 있는 일본기자와의 회견에서 『「발트하임」「유엔」
사무총장의 평양방문으로 북한의 통일정책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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