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은 수권자본금 천억원으로 늘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금융통화위원부회는 5일 금융의 대형화를 위해 현재 5백억원인 5개 시중은행의 수권자본금을 1천억원으로 늘리기로 하는 한편 납입자본금도 연내로 현재 3백60억원수준(서울신탁 3백81억원)에서 5백억원으로 증액시킬 것을 내인가했다.
금통위는 또 충청은행을 비롯한 7개 지방은행의 수권자본금도 24억∼70억원에서 40억∼1백10억원으로 늘리도록 내인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