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노선·당풍쇄신돼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신민당의 이완돈·이자희·김승목, 무소속의 오세응·한병송씨 및 원외의 나석호·김한수·이세규·강근호·강필선씨등 8대때 신민당원내 「서클」 목요회를 합께했던 인사들이 목요일인 18일 밤 시내 K음식점에서 다시 만나 「옛정」을 나누고 신민당을 포함한 야당의 갈길에 관해 의견을 교환.
이들은 현재의 신민당은 지도노선과 당풍이 쇄신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친야무소속당선자들의 신민당입당을 위해 이댁돈·금승목·이완희씨등이 당지도층에 요청키로 합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