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장관방문건의 성과크다”…무협서 계속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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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박충훈 회장을 비룻한 회장단이 최근 기획원ㆍ내무ㆍ재무장관 방문하여 무역업계의 애로사항을 직접 건의한 바있는 무역협회는 방문성과가 매우 크다고 분석, 앞으로는 이같은「맨ㆍ투ㆍ맨」작전을 계속키로 했다.
박회장 일행은 지난10일 신현확부총리겸 기획원장관과 구자춘내무장관을 방문하여 보호온송면허세의 부과조치를 철회할것을 요청한데 이어 11일에는 김원기재무장관에게 수출선수금의 완화와 관세징수유예기간의 연장을 건의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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