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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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KBS-TV 『사랑은 음악을 타고』(일·밤 9시 45분)=가난하지만 쾌활하고 낙천적인 「재즈·싱거」의 애환과 사랑을 그린 「세미·뮤지컬」영화. 천부의 재능을 지닌 「재즈·싱거」「조이」는 너무 낙천적인 성격 때문에 늘 가난하고 인기도 얻지 못하곤 있다. 어느 3류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무용수 「린더」를 만나면서 「조이」의 생활에 변화가 생기는데…. 57년도 작품. 주연 「프랭크·시내트러」 「킴·노박」, 감독 「조지·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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