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남대문시장|지하보도 개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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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남대문지하보도 건설공사가 구랍 31일 개통됐다.
서울시경과 남대문시장앞 도로에 건설된 남대문지하도는 너비 21.2m, 길이 1백47m, 총면적 1천1백43평으로 이가운데 통로가 5백80평, 상가가 4백26평, 기타 1백36평으로 지난해 2월 민자유치사업으로 미강건설이 착공, 12억5천만원을 들여 10개월만에 준공됐다.
이 지하도는 펑시에 시민들의 지하보도로, 비장시에는 대피시설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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