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철수 따른 동남아 영향을 검토|마르코스 비 대통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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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마닐라3일 로이터합동】「필리핀」은 주한 미 지상군철수가 미치는 영향을 검토 중에 있다고 「마르코스」대통령이 3일 말했다.
「마르코스」대통령은 외신기자 협회에서 자신이 받은 주한미군 철수의 평가는 낙관론과 비관론이 뒤섞인 것이었다고 말하고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지도자들이 오는8윌 미국·일본·호주·「뉴질랜드」등의 정책과 관련, 동남아의 안보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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