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뉴스 「풀」 7월부터 작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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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마닐라 5일 AP합동】서방 언론의 선전과 문화적 침투를 저지하고 제3세계의 이익을 위해 서방 세계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보도, 논평하기 위해 「마닐라」에 설립된 개도국간의 협력체인 『국제 「뉴스」 교환』 (INEX)이 오는 7월부터 작업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필리핀」의 「칼럼니스트」인 INEX 이사 「테오도로·발렌치아」씨가 5일 말했다.
「발렌치아」 이사는 INEX가 제3세계 국가들의 출자로 수백만「달러」의 예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뉴욕」「워싱턴」「런던」「파리」「브뤼셀」「도오꾜」에 지사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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