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즈 유언장 없어 재산처분계획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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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하워드·휴즈」의 생존시의 변호사인「그레그슨·바우처」씨는 8일 억만장자인「휴즈」가 유언장을 작성하지 않았으며 그의 재산처분계획을 정확하게 밝힌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45년부터「휴즈」의 개인 및 회사문제를 담당했던「바우처」변호사는「휴즈」가 유언장을 남겨놓지 않았다면 세상이 깜짝 놀랄 일일뿐만 아니라 그는 매우 세심한 사람이므로 유언장을 남겨놓지 않았을 가능성이 거의 희박하지만 유언장이 없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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