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평택 가축방역관 업무태만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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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경북 경주에서 9일 발병한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가 평택시 공무원의 업무태만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경주 농가의 닭이 평택에서 옮겨져 왔는데, 평택시 가축방역관이 팩스로만 “ 옮겨도 괜찮다”는 내용의 이동승인서를 발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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