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장강씨 조연남우상|이봉선씨 미술감독상|아시아영화제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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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자카르타16일AFP동양】한국은 12∼15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영화제에서 『꽃상여』로 본상인 「시트라」상의 2개 부문과 『꽃상여』및 『빵간에 산다』로 친선상인 「미트라」상 2개를 받았다.
한국의 이봉선씨와 허장강씨는 『꽃상여』에서 각기 「시트라」상의 최우수 미술감독상과 최우수 조연남우상을 수상했다. 수상작 및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 영화상=일본의 『에지모·케이프』(가또·아끼라 감독)
▲최우수 남우주연상=대만의 고·성·승(영원한 영광)
▲최우수 주연여우상=인도네시아의 탄티·요세파(세툴루스·하티무)
▲최우수 다큐멘터리=일본의 『일본의 정원』
▲최우수 감독상 = 대만의 팅·샨·시(영원한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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