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야구팀 창 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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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롯데」제과주식회사(대표이사 유창순)가 실업야구「팀」을 창단키로 확정, 11일 대한야구협회에 창 단 준비에 대한 협조의뢰서를 제출했다.
「롯데」제과는 3년여 동안에 걸친 검토 끝에 실업야구「팀」을 창단키로 하여 76년「시즌」부터 출범하기로 한 것이다.
「롯데」제과야구「팀」창 단은 그 동안 고교야구「붐」에 밀려 사양길에 허덕이는 한국 성인야구의 새로운 활력소로 야구계의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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