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일본의 기업체들이 자구책으로 사원 귀휴제를 실시하고 있다.
전기·섬유업계가 특히 불황이 심한데 최근 전기제품 「메이커」로 유명한 「소니」도 일시 귀휴제를 실시.
「소니」회사측은 전국 6개 공장의 종업원 8천명에 대해 오는 4월말에 5일간씩 휴가를 실시하는데 휴가자에 대해선 임금의 90%를 지급한다는 것.
한편 「도오시바」 및 「미쓰비시」 전기 회사도 종업원의 일부를 휴직시킬 계획이다. 【동경=박동순 특파원】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일본의 기업체들이 자구책으로 사원 귀휴제를 실시하고 있다.
전기·섬유업계가 특히 불황이 심한데 최근 전기제품 「메이커」로 유명한 「소니」도 일시 귀휴제를 실시.
「소니」회사측은 전국 6개 공장의 종업원 8천명에 대해 오는 4월말에 5일간씩 휴가를 실시하는데 휴가자에 대해선 임금의 90%를 지급한다는 것.
한편 「도오시바」 및 「미쓰비시」 전기 회사도 종업원의 일부를 휴직시킬 계획이다. 【동경=박동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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