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자동차 전면 충돌 테스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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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란즈베르크에 위치한 ADAC의 실험실에서 자동차 전면 충돌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ADAC에는 유로 NCAP(신차종 평가 프로그램)이 공인한 충돌 실험 설비가 갖춰져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조건 하에서 자동차의 충돌 테스트를 실험한다. 실험을 위해 제작된 마네킹 ‘더미’가 테이블 위에 놓여있다. 한 남성이 실험 준비를 하고 있다.
자세한 실험 결과는 ADAC의 웹사이트를 통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5일(현지시간), 6일 양일간 촬영됐다.

ADAC는 본부가 뮌헨에 있는 독일의 자동차 운전자 지원조직이다. 회원수 1500만명인 유럽 최대의 자동차 연맹이며, 국제 자동차 연맹 가입 단체이다. 주요 사업인 자동차 운전자 지원을 위한 차량평가 이외에도 출판, 여행사, 여행 상해 보험, 구급 사업 등을 하고 있다. 각각 독립적인 조직이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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