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대사관내에 빈소|6일까지 조객맞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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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주한 「프랑스」대사관(서울서대문구합동30)은 3일 「퐁피두」 대통령의 서거소식을 연락받고 「프랑스」국기인 삼색기를 반기게양하고 대사관안에 빈소를 마련,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있다.
대사관측은 이날부터 6일까지 4일간 상오10시부터 하오4시까지 조문객을 맞는다고 발표했다. 한편 주한 「프랑스」 대사 「피에르·랑디」씨는 이날 상오 6시30분 본국정부로부터 「퐁피두」대통령의 서거전보를 공식으로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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