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값 50%인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해태·「롯데」제과에서 생산되는 「검」값이 지난 연말부터 일제히 50%인상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후레시민트」 「커피검」·「하이민트」 등 20원짜리는 30원으로, 「바브민트」·「셀렘」 등 10원짜리는 15원으로 50%가 뛰었다.
제과업자들은 「검」값 인상과 함께 출고량도 줄여 시중소매상에서는 그나마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