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 재발 경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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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예루살렘27일AP합동】「모세·다얀」「이스라엘」국방상은 27일「이스라엘」국경은「제네바」중동평화회담에서 결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이스라엘」은 중동전이 재개될 경우 필요하다면 단독으로라도 응전할 태세가 되어 있다고 경고했다. 「다얀」국방상은 31일의 총선을 위한 한 유세장에서 연설을 통해「이스라엘」자체의 건설과 개발 노력이「이스라엘」의 새 국경선을 결정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이스라엘」군 참모총장「데이비드·엘라자르」중장은 27일「수에즈」전선에서의 「이스라엘」군과「이집트」군의 격리문제에 관한「제네바」중동평화회담이 교착상태에 빠질 경우「수에즈」전선에서는 전투가 재개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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