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면전 위험 고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카이로27일AP합동】「아메드·이스마일」「이집트」국방상 겸 군 총사령관은 27일「이집트」군이「수에즈」운하서안의「이스라엘」군에 대한 포위망을 압축하고 있다고 말함으로써「제네바」중동평화회담과「이스라엘」·「이집트」간의 군사회담에도 불구하고「수에즈」운하전선에서는 새로운 중동전면전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이스마일」국방상은「이집트」가「수에즈」운하에 5개의 견고한 교량을 건설했다고 말하고「이집트」군은「제네바」중동평화회담에도 불구하고 언제든지 전면전을 재개할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경고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