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첼 부인 증언 자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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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28일 UPI동양】「마더·미첼」여사는 28일 자기가 하원 「워터게이트」 사건 조사 위원회에서 증언할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사는 28일 초저녁 UPI통신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는 자기 이름이 청문회에서 언급된 것을 들었으므로 자기는 위원회에서 증언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원 특조위 수석고문 「새뮤얼·대쉬」씨는 「미첼」여사 소환 의향을 비쳤으나 「샘·어빈」위원장은 「미첼」여사의 위원회 출두를 조용히 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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