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날을 제정하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한국기독교교회협의(KNCC)는 22일 청년의 날과 청년주간실시를 재창하면서 전국교회의 협력을 촉구했다. 김관석 총무의 이름으로 발표된 글은 『전국 온 교회에 청년주간과 청년의 날을 지켜 청년들의 활동을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리고 저들에게 건전한 인격교육과 구원의 석사에 참여하는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주기를 호소한다』고 말했다. 그는 72년도 청소년인구가 전 인구의 60·2%인 2천만에 이르고 있다는 통계를 인용하면서 7월23일∼28일을 청년주간으로, 7월25일을 청년의 날로 지키기를 제창한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