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선 조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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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수바22일 AP합동】선원 30명을 태운 3백t급 한국어선 동진23호가 21일 일찍 「수바」동북방 2백88km 「바누알레부」도의 암초에 좌초되어 구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이곳 구조회사직원들이 말했다.
한편 구조선 「살마르」호는 22일 상오 「수바」를 떠나 사고현장으로 향했으며 「피지」정부소속 「데게이」호도 항로를 바꾸어 사고현장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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