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총통, 곧 정상 집무|폐렴 악화 1년 치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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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대북 18일 AP합동】국부는 18일 장개석 총통이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감춘 지 근 1년만에 처음으로 『장 총통이 72년 7월 감기에 걸린 것이 폐렴으로 악화되어 1년 동안 치료를 받아왔다』고 확인하면서 이제 병세가 호전되어 정상업무를 수행할 단계에 이르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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