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촌(左), 정순택(右)
프란치스코 교황이 천주교 서울대교구 유경촌(51) 신부와 가르멜 수도회 정순택(52) 신부를 서울대교구 보좌주교로 임명했다고 주한 교황대사관이 30일 밝혔다. 유 주교는 가톨릭대 교수, 통합사목연구소 소장 을 거쳐 현재 명일동성당 주임신부를, 정 주교는 가르멜 수도회 인천수도원 부원장 을 거쳐 수도회 로마 총본부 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최고평의원을 맡고 있다. 한국 천주교 주교는 36명(은퇴주교 12명)으로 늘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천주교 서울대교구 유경촌(51) 신부와 가르멜 수도회 정순택(52) 신부를 서울대교구 보좌주교로 임명했다고 주한 교황대사관이 30일 밝혔다. 유 주교는 가톨릭대 교수, 통합사목연구소 소장 을 거쳐 현재 명일동성당 주임신부를, 정 주교는 가르멜 수도회 인천수도원 부원장 을 거쳐 수도회 로마 총본부 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최고평의원을 맡고 있다. 한국 천주교 주교는 36명(은퇴주교 1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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