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타월 직기 발주 일본 풍전 제작소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경 17일 합동】일본의 도요다 및 엔수 자동직기 제작소는 북한으로부터 8억 엥 상당의 타월 직기 플랜트 한 세트를 주문 받았다고 일본경제신문이 17일 일본업계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이 직기의 결제 요건은 1년 거치 후 마르크화나 마운드화로 지불토록 했는데 일본측의 미쓰이 물산계의 신화물산과 북한측의 국영 설비 수입장사가 맡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