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성금 4억3천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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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김정주 재일 거류민단 단장 등 4백51명의 재일 교포들이 모국의 새마을 사업을 돕기 위해 재일 교포들로부터 성금 4억3천여만원을 거두어 14, 15일 양일간 KAL기 편으로 모국을 방문, 16일 상오 삼일당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김 단장 등은 공항에서 『조국이 새마을 사업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제일 교포들도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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