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절단 5진에 희망자 넘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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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의원 외교 사절의 제5진인 동남아 반이 오는 18일께 출발할 예정.
국회 내무위 부장 차지철 의원을 단장으로 한 5명의 의원 사절단은 3주간 예정으로 호주「뉴질랜드」와 「인도네시아」를 순방, 이들 3국과 우리 나라 국회와의 의원 협회 결성 문제를 매듭지을 예정.
4명의 단원 선정에서 공화당은 김용호 부총무를 정했으나 1명씩이 배당된 유정회·신민당·무소속은 희망자가 많아 아직 인선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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