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과 베트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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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사이공2일AFP동양】월남과 「베트콩」은 평화협정에 의거한 민족화해단체협의회 구성을 위해 금주 「파리」에서 비밀회담을 시작한다고 이곳 「콩루안」지가 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파리」의 정계 「업저버」들의 말을 인용, 5일 「라·셀·셍클루」에서 개최될 공식회담에 앞서 양자 비밀회담이 개최되며 「프랑스」외무성의 「인도차이나」전문가들이 중재를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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