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선관에 거북이 떼 업자 인수 안해 골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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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프랑스」 「덩케르크」항의 세관당국은 새 관내를 내 집처럼 기어다니며 골치를 썩이는 「아프리카」산 거북이 2만5천 마리를 경매 처분할 예정.
이 거북이들은 한 수입업자에 의해 수입되었으나 주문량보다 선적 량이 많고 관세도 예상보다 높다면서 인수를 거부하여 세관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것.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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