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위도 센스 있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국 시카고에 있는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매장 앞에서 5일(현지시간) 패스트푸드점 직원이 캐릭터 그린치(Grinch)로 분장한 채 시위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는 맥도날드의 마스코트 광대 캐릭터 ‘로널드 맥도날드’로 분장한 시위자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패스트 푸드점 직원들이 피켓을 흔들며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미국 100여개 도시에서 패스트푸드점 직원들이 파업을 단행했다. 맥도날드, 웬디스, 버거킹, KFC, 타코벨 직원들은 시간당 임금을 15달러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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