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G 암 치료 토의 미서 관계학자 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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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뉴요크25일AP동화】인체의 자연방위구조들을 각성시키기 위해 BCG를 사용함으로써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토의하기 위해 내달 10개국과 학자 80여명이 회의를 연다.
BCG연구는 외부의 침입물질들을 물리치기 위한 인체내의 투쟁을 연구하는 면역학의 일부로서 암의 원인을「바이러스」로 보는 연구 및 항 암「백신」개발 가능성 연구 등과 함께 중요한 암 연구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오는 10월5일과 6일「베세다」국립 암 연구소에서 열리는 이 BCG회의는 이 방면만을 유일하게 다루는 최초의 국제회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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