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농민상 6명 선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농협중앙회는 12일 올해 새농민상 종합상에 김진팔씨(37·전북 장수군 산서면 삼룡리)를 선정했다.
농협중앙회는 해마다 모범 독농가를 선발, 시상함으로써 농민 조합원들에게 새로운 의욕과 자극을 북돋워 주고 있는데 올해에는 6명의 새농민상을 선정, 오는 14일 시상한다.
▲종합상=김진팔 ▲자립상=장태원(42·경북 경산군 압양면 부적동)▲과학상=김동운(50·경기도 강화군 불은면 신현리) ▲협동상=김종인(43·충북 중원군 주덕면 당우리) ▲노력상=김중경(38·경남 양산군 상북면 석계리) ▲지도자상=고 한기동(46·전북 부안군 백산면 대수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