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4국 회담 제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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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예루살렘27일AFP합동】「쿠르트·발트하임」「유엔」사무총장은 중동분쟁을 해결키 위해 중립도시에서 「이스라엘」「이집트」「요르단」「시리아」간의 4개국 회담이 열리도록 주선할 용의가 있음을 표명했다고 27일 「예루살렘」에서 보도되었다.
「이스라엘」일간지 「마리브」는 이날 「발트 하임」총장은 1950년의 「로잔」회의방식의 회합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앞서 가진 「유엔」주재「이스라엘」대사 「조셉·테코아」씨와의 회담에서 이러한 내용의 제의를 내놓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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