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처장 장동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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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공병 출신(예비역 준장)의 5·16 혁명주체.
주택공사 총재를 거쳐 공화당 창당「멤버」로 초대 사무차장을 맡았다가 오월 동지 회 사람들과 함께 한때 공화당과 손을 끊기도 했다.
63년 공화당에 복귀한 그는 민정에서 원양 어업 협회장을 거쳐 68년 주택공사 총재를 다시 맡았는데 자리를 옮길 때마다 참모들을 대동하는 것이 특색.
축구 선수이기도 했던 그는「골프」도 잘 친다. 가족은 부인 남기숙 여사와 2남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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