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 1천동 전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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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홍천】25일 상오3시쯤 홍천군 남면 회동1리6반 윤태백씨(37) 집에서 불이나 1시간만에 초가1채 11간과 가재 식량 현금 등 40만1천7백원 어치를 다 태웠다. 이 불은 세들어 있는 모부대 김경화하사 (27) 방에서 김하사가 잠든 사이 촛불이 넘어져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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